엔지니어링협회 제40회 정기총회서 밝혀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26일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아시아와 대한민국 최초로 FIDIC 회장의 배출을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날 문헌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계에 부담을 주는 관련 법안에 대한 강력 대응, 엔지니어링 사업대가의 적정확보를 위한 노력, 인력양성과 수주교섭 지원 및 온라인 신고 시스템의 구축을 통한 회원 서비스 강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회 정관 개정의 건에 대해 의결했으며, 건기법 개정안 대응현황 및 2012 FIDIC 서울 컨퍼런스의 개최 결과를 보고했다.
그리고 업계의 발전에 공헌한 업체 및 경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에 대해 협회장상과 감사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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