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공주시․사진 중앙)은 어제(21일) ‘제3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론상’시상식에서 ‘품격 언어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이 주관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들은 대학생 모니터단과 함께 전체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모니터하고 분석, 모범이 되는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으뜸 언어상, 모범 언어상, 품격 언어상에 각각 2명씩 총 6명의 여야 의원이 수상했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지난 연말 국토해양위원회 민주당 최우수의원 등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바른 언어상까지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