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금융센터, PF금융센터 등 전담센터 신설
이번 조직개편으로 경남지사(창원), 전북지사(전주)와 정비사업금융센터, PF금융센터 등 전담센터 등이 신설된다.
이로써 대주보는 기존 3본부 8부 3실 2금융센터 8지점 5관리센터에서 3본부 7실 4처 3금융센터 10지사 5관리센터로 조직이 변경되어 다음달 4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정비사업금융센터’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자금조달 지원 관련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PF금융센터’는 기존 ‘주택금융센터’를 PF보증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개편한 것이다.
이와 관련 김선규 사장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 서민주거안정 지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하게 됐다”며 조직개편 취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신사업개발실’을 사장직속으로 재편, 신상품 출시와 해외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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