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5일간...재경관 10개국 13개 공관에 파견 ‘정보수집’ 활동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획재정부는 해외주재 재정경제금융관과 본부간 정보공유를 통한 대외경제정책 능력 제고를 위해 ‘2013년도 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기획재정부 소속 재경관은 미국(워싱턴․뉴욕), 영국,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러시아, 중국(북경․상해․홍콩), 일본, 태국, UAE 등 10개국 13개 공관에 파견되어 정보수집 및 본부업무 지원 등 대외업무를 수행중이다.
해외 현지에 파견되어 있는 재경관들이 국가별 또는 기구별로 직접 중요 이슈를 선정․발표하고 자료를 공유해 소속 직원들의 대외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는 계기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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