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전문·효율성 위해 조직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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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전문·효율성 위해 조직 개편 단행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8.06.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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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조직을 연구 부문 4개실, 연구 지원 부문 1개실로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신설되는 ‘건설경제연구실’은 건설 및 주택·부동산시장 동향 조사와 예측 기능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최근 연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택·부동산 정책, 국토 및 도시 개발 분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기존의 ‘건설정책연구실’도 정책·제도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입·낙찰제도 등 법규 및 정책·제도 연구 영역에 해외건설 관련 정책, 기술 정책 분야 등을 추가해 종합적인 정책·제도 연구를 지향하도록 기능을 재편했다.
연구 지원 부문에서는 기획조정실 1개실, 하부 단위의 팀제 조직화로 보다 유기적인 체계를 갖춤으로써 효율적인 연구 지원 및 사업 기능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건산연 이춘희 원장은 “연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연구 지원을 목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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