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까지 행복도시 연구단지에 입주예정인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5개 청사가 모두 건축허가를 마쳤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행복도시 연구단지 (4-1생활권)에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는 대지 5,370㎡, 연면적 5,414㎡에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구단지에는 지난해 말 정부출연연구기관 합동청사, 한국조세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청사가 착공됐으며, 한국법제 연구원와 국토연구원 청사도 잇따라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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