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22일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6박7일 일정의 '제7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학술시찰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이 참가했다.
이들 일행은 오는 27일까지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과학 관련 박물관, 오사카 부립 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연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지원했다. 올해까지 총 267명의 과학교사가 이 시찰에 참가했다.
사진은 연강재단 학술시찰에 참가한 과학교사들이 두산중공업 홍보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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