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원순 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계사년 첫 데이트다.
박 시장은 이날 복정역 시설 확충, 서울시청 장애인 양궁실업팀 창단 건의, 공공임대주택 넓은 평수 이주 방안, 서울시 건축위원회 공동주택 심의기준 개정 요청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이 열 번째 시간인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는 박 시장이 시정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1일 18시 TBS TV에서 방송되는 ‘포커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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