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초역세권, 법조타운 등 수요 풍부한 곳 집중공략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포스코건설은 올 상반기 분양전략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스마트’한 공급”으로 삼았다.
포스코건설이 주택 브랜드 더샵 발표이후, 고객의 마음을 읽는 ‘헤아림’의 철학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곳에 실속 있는 상품으로 다가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오피스텔 브랜드인 ‘더샵라르고’와 입주민을 위한 ‘온마음 서비스’를 론칭, 브랜드와 고객 서비스를 체계화했다.
포스코건설은 올 상반기에 아산, 동탄, 부산 등에 약 3,60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급 예정지들은 더샵 브랜드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표 참조>
특히 천안․아산 인근 산업단지 배후 주거 수요를 3,200여 세대로 완성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고, 화성 동탄에서는 KTX 초역세권 중심상업지역, 부산에서는 부산시청, 법조타운 인근 등 수요가 살아 있는 곳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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