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초등학교, 취약계층 학생 150명 대상...오는 9월까지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SK그룹이 설립한 방과후 학교 위탁운영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가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활동, 목공체험, 치즈마을 탐방, 이천 세계도자 박물관 견학, 양평 레일바이크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그리고 오는 9월까지 4개 학교, 1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행복한학교는 지금까지 총 15개 학교에서 약 6,800여명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220여명을 고용해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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