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접수, 택배보관 서비스, OA시스템 및 시청각장비 등 지원
[오아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GS건설이 분양중인 ‘연희자이엘라’가 특화된 소형주택 주거서비스인 ‘자이엘라 PLUS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자이엘라 PLUS 서비스’는 연대, 홍대, 이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에 위치한 상품의 특성상, 주요 임대타켓이 될 대학생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희자이엘라’에는 세탁물 접수 서비스, 택배보관 서비스, 진드기제거 등 홈 케어서비스, OA시스템지원과 시청각 장비 지원(TV/DVD), 입주자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이 설치되며, 이 서비스는 입주 후 1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연희 자이엘라의 관계자는 ”최근 피트니스센터, 옥상정원, 시큐리티시설 등 기존 단점을 보완한 하드웨어 상품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희자이엘라는 이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 주요 입주대상자인 대학생을 위한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 소형주택의 한층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희자이엘라’는 서대문구 연희동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되는 총 186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전용면적 13㎡ 182세대,20㎡ 4세대로 구성되며 내년 2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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