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4일 ‘제20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발생으로 피해가 발생한 주택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설안전공단은 이 행사에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을 투입해 지난 3일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천시 부평구 소재 주택‘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은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옹벽, 상가, 육교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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