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웃․삼진아웃 제도 등 ‘불안전 행동 예방활동’ 도입...재해예방 큰 성과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둥 총 1천여명은 지난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신년 안전기원제’행사를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자율 안전활동’과 ‘원아웃․삼진아웃 제도’를 도입해 재해예방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안전은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가치인 만큼,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재해예방을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원아웃․삼진아웃 제도는 원아웃은 보호구 미착용, 안전시설 임의해체 등 중대 안전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 단 1회 위반 시에도 작업장에서 퇴출하는 제도이며 삼진아웃은 기타 경미한 안전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3번의 기회를 주는 제도이다.
사진은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무재해를 염원하며,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