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안전기원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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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안전기원제’ 올려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3.01.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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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웃․삼진아웃 제도 등 ‘불안전 행동 예방활동’ 도입...재해예방 큰 성과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둥 총 1천여명은 지난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신년 안전기원제’행사를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자율 안전활동’과 ‘원아웃․삼진아웃 제도’를 도입해 재해예방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안전은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가치인 만큼,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재해예방을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1월 ‘통합 안전관제센터’를 설치해 현장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해외현장에도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일터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원아웃․삼진아웃 제도는 원아웃은 보호구 미착용, 안전시설 임의해체 등 중대 안전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 단 1회 위반 시에도 작업장에서 퇴출하는 제도이며 삼진아웃은 기타 경미한 안전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3번의 기회를 주는 제도이다.

사진은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무재해를 염원하며,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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