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는 27일 건설회관에서 내·외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능인!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를 캐치프레이즈로 2012 ‘건설기능인의 날’기념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총 3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으며 건설기능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신동희(63세․남, 대도토건 동홍천-양양간 건설공사 터널반장)씨가 철탑산업훈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차사를 통해 “앞으로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더불어 건설기능인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등 적극적인 정책 수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념식도 식전행사로 영통예술단이 축하공연을 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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