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허리' 중견기업, "성장 주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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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허리' 중견기업, "성장 주체될 것"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2.12.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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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중견기업人 '송년의 밤'...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500명 참석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중견기업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일자리 창출과 수출확대 등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주체가 되어줄 것이다."-홍석우 지경부 장관
"우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히든챔피언'이 많이 나와야 한다."-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지난 26일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개최된 '2012 중견기업인 송년의 밤'에서 ‘한국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인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과 일자리창출의 주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에 참석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같이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5월의 정부 내 중견기업국 신설, 8월에 있었던 중견기업육성종합정책 발표 등 지난 한해 정부의 중견기업 정책성과를 되돌아보고, 중견기업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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