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7일 오후 3시30분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건설기능인!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를 캐치프레이즈로, ‘2012건설기능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이날 기념식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 건설단체 관계자와 건설근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에 훈장과 산업포장이 처음으로 수여된다. 철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고용노동부장관표창 12명, 국토해양부장관표창 16명에게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공제회는 당초 ‘건설기능인의 날’ 행사일정을 지난 5일로 잡고 해당기관에 통보했으나, 권도엽 국토부 장관 일정에 맞춰 27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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