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33차 건축위원회에서 은평구 증산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변경계획안에 따르면 증산2구역은 공동주택 13개동, 주상복합 1개동 1,386세대가 들어선다. 이중 조합원 및 일반분양은 1,149세대이다.
특히 재개발임대주택 237세대를 공급하고, 전체 세대수의 39%인 539세대가 소형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착공 예정일은 2015년 12월이며, 2018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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