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 접속건수가 3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올 10월말 누적기준, 7만6,803건의 다운로드와 정보조회 접속건수 249만2천건 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GPS를 활용해 사용자가 현재 위치하고 있는 지번, 지목, 면적 등 부동산 정보를 도면과 함께 항공사진으로 보여주고, 전국의 어떤 토지와 건물이라도 지번이나 새주소로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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