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입찰공고, 내년 1월중순 적격자 선정 계획
[오마이건설뉴스 오세원 기자]앞으로 5년간 국민주택기금의 운용․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할 주택기금 수탁은행이 경쟁입찰을 통해 재선정된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계약기간이 내년 3월말 종료됨에 따라 이달 28부터 40일간의 입찰공고를 거쳐 내년 1월 7일까지 입찰제안서 접수를 받고, 제안서 평가를 통해 1월 중순 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주택기금은 올해 총 37조원 규모의 자금이 조성․운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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