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은상 1개, 동상 2개 등 3개 부문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날 롯데건설은 3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대통령상 은상 1개, 동상 2개를 각각 수상했다.
롯데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청라․김포집단에너지 현장의 '에너지월드' 품질분임조는 '지역난방 열배관 공사 공법개선으로 열공급 일정 준수'라는 주제로 발표해 은상을 획득했다. 기술연구원 토목연구팀 분임조는 '시공 전 기술 검토를 통한 TBM 품질안전 향상'을, 주택사업본부 용인 신동백 APT 현장의 분임조는 '콘크리트의 부위별 최적 배합 설계에 따른 원가절감 및 품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해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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