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여야 ‘세종시 원조논쟁’ 중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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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여야 ‘세종시 원조논쟁’ 중단 제안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2.11.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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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서 세종시특별법 조속 처리 촉구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은 22일 국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 나서 여․야 모두가 ‘세종시 원조논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박수현 의원은 또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발이 묶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자정까지 격론을 벌여가며 논의했지만 새누리당과 행정안전부의 반대로 법안처리가 무산됐다”며 “수정안 파동으로 2년여간 정상건설에 차질을 빚고 자족기능 등의 미비로 우려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실망과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지적했다.

박수현 의원 이어 세종시 원조논쟁의 즉각 중단과 대통령 선거 직후 최우선해서 세종시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 의원 모두가 뜻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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