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재개발 70곳 첫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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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타운․재개발 70곳 첫 실태조사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2.11.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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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 실시예정이었던 추진주체가 있는 뉴타운․재개발 70곳 구역의 첫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앞서 시는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으로 추진주체가 없는 266곳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모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추진주체가 있는 305곳은 주민 요청이 있는 곳에 한해 내년부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대상구역은 자치구에서 실태조사 추진을 위해 예산을 요청한 15개구 70곳이다. 이중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27곳, 뉴타운 촉진구역 43곳이다. 또 추진위가 설립된 구역이 23곳, 조합이 설립된 구역이 47곳이다.

한편 시는 조속한 실태조사를 위해 용역비 24억원을 15개구에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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