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주말 분양시장을 주도했다.
3개 건설사들이 안동, 통탄, 안산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결과, 지난 주말 3일동안 총 10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대우건설측은 안산시내에서 최고하고 평가받는 노른자위 입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고잔동 일대에서 9년만의 신규공급이라는 점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80만원부터이며 입주는 오는 2016년 2월 예저정이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21~23일에 1~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박희석 분양소장은 “안동센트럴자이는 안동에서 첫 공급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며 “안동 아파트 분양시장에 새로운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청약, 23일 3순위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신완철 상무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동탄 시번단지 중에서도 입자, 교통, 조망, 생활편의 모두 최고 수준으로 갖춘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며 “2차 동시분양 아파트 중 최고 브랜드로 진정한 프레스티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20일(특별), 21일(1,2순위), 22일(3순위), 다음달 3일에는 청약접수를 받으며 이달 28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후 주말 총 10만5천여명 방문, 문전성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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