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이달 23일 오후 2시에 한국감정원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하자판정 및 비용 산정 기준 마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동주택 하자 판정 및 비용 산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련 연구 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분쟁조정 및 하자여부 판정 시 객관적인 판단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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