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스트리아간 운항횟수 주10회로 확대 합의
예술과 문화의 나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열린 한․오스트리아 항공회담에서 여객기의 운항횟수를 현재 주4회에서 주10회로 늘리고 항공사간 자유로운 편명공유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항공사간 자유로운 편명공유 허용도 합의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오스트리아항공과 런던(히드로)~비엔나 노선, 프랑크푸르트~비엔나 노선, 인천~동경(나리타) 노선에서 편명공유 시행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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