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은상, 동상 이어 제안 활성화 최우수기관 선정돼
조달청이 올해 공무원 제안 활성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상복이 터졌다.
조달청은 중앙공무원 제안심사에서 올해 ‘허위가격자료 제출 차단시스템 구축’으로 동상, 지난해에는 ‘비축회계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은상, 2007년에는 ‘경쟁입찰참가자격 업종 DB화 및 법규조회시스템 구축’으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달청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중 제안 활성화 기관 평가를 신청한 5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자현 기획조정관은 “현재의 성과는 제안시스템 개선 노력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창의적인 제안제도를 운영해 조달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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