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가 ‘표재석호’를 본격 가동했다.
표재석 신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13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9대 회장직에 깃발을 꽂았다.
이날 ‘제9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박덕흠 전 중앙회장(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관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표재석호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제적 대의원 164명 중 163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재적 당시 후보는 83표를 얻어 80표를 얻은 신홍균 후보를 3표차로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표재석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3년 10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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