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EDCF/국제조달시장 진출지원 협의체’ 구성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가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견인車’를 한다.
엔지니어링협회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터넷진흥원, 환경산업기술원,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6개 유관기관들과 손잡고 ‘중소·중견기업의 EDCF/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협의체는 첫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 EDCF/국제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공동교육’을 오는 22일 실시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협회 황수일 상근부회장은 “협의체가 우리 엔지니어링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EDCF는 물론 국제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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