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승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KTX 경제권 개발은 KTX의 빠른 이동성을 기반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이분법적 사고와 지역갈등을 극복하고, 지역의 다양성에 기초한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기 위한 국토상생발전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과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KTX경제권포럼은 학회·공기업 대표, 국책·지자체 연구원장, 대학교수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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