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총 1095억원 투입…2014년말 完了
경부고속철도 노후 신호설비 개량공사가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광명~동대구간 노후 신호설비 개량공사와 동대구~부산간의 신호설비 통합 감시시스템 구축사업에 총 1,095억원을 투입하고,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철도시설공단은 시설개량에 사용되는 주요자재를 장비의 성능 및 품질확보를 위해 고속철도 신호장비 제작경험이 있는 업체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계약체결을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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