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앞서 찾아온 겨울, 한 발 앞선 겨울철 안전 점검 서비스
대림산업은 8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청구에서 아파트 시설물 관리 서비스인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 행사를 실시했다.
‘홈 커밍 데이’는 아파트를 지은 자의 귀향이라는 의미로 서비스 대상 아파트를 건설한 기술자들이 준공 후 2년동안 소방 시설 및 동파 방지 시스템 등의 아파트 공용 시설물을 점검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기술자들은 동절기 동파사고 예방과 화재 및 정전을 대비하기 위해 수도 계량기와 급수ㆍ배수 설비에 설치된 동파 방지 열선 장치와 비상용 발전기, 소방펌프 등 전기ㆍ기계ㆍ소방 시설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대림산업 건축설비팀 박세영 팀장은 “홈 커밍 데이는 아파트를 지은 사람이 아파트를 가장 잘 안다는 발상에서 출발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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