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 472건, 보증공급액 6013억원
10월중 472명이 주택연금에 신규로 가입했다.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0월 주택연금 가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가입건수는 80.2%, 보증공급액은 53.3%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9월보다는 다소 줄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2010년과 2011년의 경우 추석연휴가 있던 9월을 지나면서 주택연금 상담이 증가하고 11월에 가입이 증가한 점 등을 미뤄볼 때 11월 주택연금 가입건수도 전월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건축사시험 최고령 합격자, ‘만 58세’ 강영식씨
국토부, 건축사 합격예정자 449명 발표...합격률 11.3%
만 58세의 강영식 씨가 올해 최고령 건축사시험 합격예정자로 밝혀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건축사자격시험에서는 총 3,985명이 응시한 가운데 449명이 합격해 11.3%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9.5%보다 약간 높아졌다.
최고 득점자는 단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윤용배씨(35세)로 300점 만점에 229.5점, 평균 76.5점을 기록했다. 최연소자는 만 29세의 송시영씨이고, 최고령자는 만 58세의 강영식씨다.
여성 합격예정자는 총 97명으로, 21.6%를 차지해 지난 해 20.4%에 비해 1.2% 늘어났다.
최종합격자는 이들 합격예정자에 대해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내년 1월 4일 국토해양부 및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