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과 한국서부발전은 31일, 발전산업 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개발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정을 통해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노후발전설비 유지·보수 관련 기술정보 공유 △해외 시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등 7대 중점분야를 선정했다. 양사는 팀장급 10인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교류를 시행하는 등 공동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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