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계약률 85.8% 기록...교통여건, 저렴한 분양가 등 장점 부각

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강남 더샵라르고’ 당첨자 계약에서 초기 계약률 8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선착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에 100% 계약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남보금자리지구 내 ‘강남 더샵라르고’는 최고 45.3대 1, 평균 13.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마감한 바 있다.
한편, ‘강남 더샵라르고’는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m²~36.39m²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선이다. 전액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모델하우스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 2번 출구 앞에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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