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환경보전, 임직원 복지, 공정마케팅,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1위에 올랐다.
조사대상은 매출 1,000대 국내 기업 중 업종별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을 고려해 선정된 38개 업종의 159개 기업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가 뿌린 이 씨앗이 줄기가 되고 나무가 되어,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아름다운 열매가 열릴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