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C는 쓰촨(四川) 원촨(汶川) 지진이 발생한 이튿날인 5월 13일 쓰촨성 내에 두산 굴삭기 동원령을 내렸으며, 현재 지진피해 지역 인근에 두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굴삭기 100여대를 현장에 직접 투입했다.
DICC는 응급복구 완료 시까지 굴삭기 무상 지원, 장비를 운영할 기사의 현장 투입 비용, 응급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오일, 필터 등의 소모품과 A/S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북경, 연대 등 중국 내 각지의 많은 두산 임직원들도 피해 복구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시에 헌혈 운동도 계획하는 등 이재민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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