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화63시티에서 임직원 및 직원가족 3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주택보증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모님과 어린이를 위한 레크레이션 및 전망대, 수족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식전행사에서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가족에게 띄우는 영상편지'는 참석한 가족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선규 사장은 참석한 임직원 및 직원가족에게 "우리 직원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가족 여러분을 뵙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오늘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