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휴게소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봄철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4일 11시 서울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공동으로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클래식 동요CD와 연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5일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요CD 증정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공연, 무료 사진촬영, 보물찾기, 기념품 지급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하는 동요CD는 총 1만5천장으로 어린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음악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