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는 지난해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관리와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LH 이지송 사장으로부터 우수 시공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을 통해 한화건설은 향후 LH 공사참여시 PQ 가점 획득과 선급금 상향지급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한화건설은 같은 날 용산 국방시설본부에서 진행된 2011년 국방부 우수건설업체 시상식에서도 우수업체로 선정돼 최광호 건축사업본부장이 국방시설본부 박계수 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공공공사 최대 발주처인 LH와 국방부의 우수업체에 동시에 선정돼 당사 시공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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