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협회, 협회 역량강화를 위한 직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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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협회, 협회 역량강화를 위한 직제 개편
  • 오마이건설뉴스
  • 승인 2012.03.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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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감리협회는 조직개편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과 회원사의 요구에 맞는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도상익(아이티엠코퍼레이션 사장) 위원장을 비롯한 최영철(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사장)ㆍ노정래(건화 대표)ㆍ심만보(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ㆍ황병국(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위원으로 구성된 '협회 능률 향상 특별위원회'를 발족해 지난 3월 7일과 14일, 2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협회 역량강화를 위한 직제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 개편안은 3월 19일 협회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조직 개편 내용을 보면 “정책연구” 및 “홍보”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는데, ‘정책기획실’은 정부의 정책 개발ㆍ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기존 ‘연구조사실’ 업무에 국제업무 기능 및 대외교류 협력업무 등을 추가했으며, 내부 인력 조정을 통해 부서 인원도 보강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홍보실’도 기존의 ‘홍보’ 업무에 ‘전산’ 기능을 추가해 언론기관 및 회원사에 보다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전달, 유기적인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에 개편된 사무처 조직을 통해 살아 꿈틀거리는 역동적인 협회로 만들어 대회원사의 서비스 향상과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미래 전략에 맞는 능동적인 협회로 거듭 태어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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