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수요 위해 서울서부지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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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수요 위해 서울서부지사 신설
  • 신은희
  • 승인 2012.03.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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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 7개구, 경기 2개시 관할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급증하는 주택금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울서부지사를 신설해 5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HF공사의 서울서부지사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오피스동 18층에 위치한다.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도시형 생활주택 등 사업자보증, 중도금·전세자금 등의 업무를 한다.
관할 지역은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부 7개 구와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등의 2개 시이다.
HF공사는 서울서부지사를 신설함으로써 전국에 걸쳐 16개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
서울서부지사 관계자는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주민이 공사가 취급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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