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발주 보금자리 중 마지막 기술제안입찰 공사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주인공이 가려질 LH발주 서울강남 보금자리 A5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입찰에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자웅을 겨룬다.LH가 지난 23일 이 공사에 대한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 마감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건설은 38% 지분을 갖고 GS건설(30%) 한화건설(17%) 도원이엔씨(15%)와 한팀을 꾸렸으며 경쟁사인 포스코건설은 65% 지분으로 코오롱글로벌(35%)과 손잡았다.
이 공사에 대핸 추정금액은 2,475억5,557만7,000원으로 서울시 강남구 보금자리 시범지구 A5블록에 15층 아파트 5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가구 수는 총 1312호이다.
한편 LH가 서울강남 보금자리 건설공사 중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한 공사는 A2블록과 A7블록이다.
A2블록은 대우건설, A7블록은 계룡건설산업이 각각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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