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항 2단계‥SK, 양주도시시설물1·2공구‥울트라
상태바
애월항 2단계‥SK, 양주도시시설물1·2공구‥울트라
  • 오세원
  • 승인 2012.02.20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주 SK건설은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을, 울트라건설은 양주신도시 도시시설물 공사 1공구와 2공구를, 한진중공업은 인천국제 빙상경기장 건립공사와 군인독신숙소 2단계 신축공사를, 쌍용건설은 인천서창 소래연결도로를, 태영건설은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2) 건설공사를 각각 거머쥐었다.
SK건설은 조달청이 집행한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을 예정가격 대비 72.39%인 747억6,469만5,610원에 따냈다.
SK건설은 70%의 지분을 갖고 일호종합건설 및 한양종합건설, 원하종합건설(각 10%)과 손잡았다.
울트라건설은 양주신도시 도시시설물 공사 1공구와 2공구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
낙찰금액은 1공구가 예정가격 대비 75.017%인 267억8,655만7196원이다.
2공구는 예가대비 73.874%인 238억2,962만7,254원을 각각 적어냈다.
쌍용건설은 인천서창 소래로 연결도로 건설공사를 예가대비 72.918%인 302억3,095만8,618원에 수주했다.
한진중공업은 16일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집행한 인천국제 빙상경기장 건립공사 입찰에서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한진중공업은 이 공사 입찰에 예정가격 대비 80.512%인 137억6,731만원을 투찰했다.
51% 지분을 갖고 경우종합건설(34%) 반도건설(15%)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진중공업은 또 금호건설과 손잡고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국방시설본부 발주 독신숙소(모듈러공법) 2단계 신축공사를 경쟁사인 삼성애버랜드를 누르고 351억4,000만원에 수주했다.
태영건설은 초대형 최저가낙찰제인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2) 건설공사를 예정가격 대비 70.01%인 1,323억5,511만,3853원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태영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삼건사(22%), 대명건설(18%)과 손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