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신년 무재해 안전기원제·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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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년 무재해 안전기원제·결의대회 열어
  • 이운주
  • 승인 2012.01.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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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국내외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총 1800여 명이 참석해 안전기원제, 안전슬로건 제창, 안전결의문 낭독 등을 갖고 안전실천을 다짐했다.
무재해 염원을 달성코자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 새로운 안전활동인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를 국내외 모든 건설현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현장의 근무환경과 분위기를 개선해 근로자의 자발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 개선하는 ‘즉시개선제도’를 도입하는 등 안전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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