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을 비롯해 인도 CGL, 멕시코 2CGL, 중국 광동CGL, 터키 스테인리스냉연공장 등 포스코패밀리의 글로벌 건설현장이 2012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요원들도 새해를 맞아 포스코 최초의 해외 일관제철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포스코의 성공역사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파일 항타와 콘크리트 타설이 한창인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은 현재 전체 공정의 10%를 완료했으며,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