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CI에서 ‘S’는 시설안전(Infrastructure Safety)을 상징하고 있으며, 안심의 색인 녹색을 바탕에 배치해 ‘이 땅 위의 안전’을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녹색바탕은 대한민국을, 노란색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를 의미하는 등 시설안전을 지향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S’를 둘러싸고 있는 원형 고리(안전띠)는 철통같은 안전을 약속하는 이념을 나타내고 있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한편, 공단은 ‘국민의 안전이 우리의 행복입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마련해 시설안전·유지관리 선진화 선도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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