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전용단독주택용지는 면적 227㎡∼401㎡, 공급금액 1억4천만원∼2억3천만원(3.3㎡당 190만원∼228만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면적 275㎡∼329㎡, 공급금액 2억2천만원∼2억6천만원(3.3㎡당 233만원∼265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면적 237㎡∼504㎡, 예정가격 1억8천만원∼4억3천만(3.3㎡당 260만원∼290만원)으로 저렴한 수준이다.
공급방식은 단독주택용지는 추첨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경쟁입찰이며, 3년 무이자 분할로 공급되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입주예정으로 있어 개발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일원 2,016천㎡ 규모로 조성되는 평택청북지구는 1단계가 기 준공되어 도로 및 학교개교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금번 공급되는 대부분의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2단계로 조성중인 부지내 토지로 기 매각된 골프장 부지에 근접해 있어 전원형 주거단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26일 신청접수 및 추첨·발표, 29일 계약체결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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