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공사를 기준금액 대비 93.13%인 1,039억3,478만1,518원에 이 공사를 수주했다.8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GS건설 팀이 98.09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대우건설 팀(93.04점)을 제쳐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GS건설은 55%의 지분으로 계룡건설산업(25%), 태영건설(20%)과 한 조를 이뤄 참가했고 희림건축과 디에이건축이 설계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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