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까지 공공기관 경영자율권 대상 6개 기관의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우수한 실적을 보여 연말까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
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자율권 기관으로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은행,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한국공항공사와 산업은행을 추가했다.
특히 올해 선정된 한국공항공사와 산업은행이 경영자율권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목표를 달성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재정부는 전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연구·개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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