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과 공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되었다.
LH는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고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앞으로는 매월 하루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직원과 가족들이 성남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상인회와 함께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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